[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친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는데.그런가 하면 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묵묵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지영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조우한 정유미와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 분에서 신난숙(정영주)은 한수미(조미령)가 내민 사진을 보며 “이게 내가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 뺑소니 범인이라는 증거다?”라며 말을 하자, 수미는 자신이 목격자며 경찰에 신고까지 했었다고 말을 한다.자백을 하라는 수미의 말에 난숙은 “더 늦기 전에 자백? 과연 늦지 않았을까? 뺑소니범 공소시효가 몇 년이지? 난 15년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 난지 28년이야! 내 생각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은데, 왜 좀 진작 불지 그랬어?”라며 필승(이상우)의 전화통화 내용으로 소리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30년간 비밀을 감추고 산 생모 수미를 안쓰러워 하며 친부 앞에서 절규한 기영은 연인인 미주(정시아 분) 앞에서 유일하게 미소를 보여주며 그녀가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상대임을 알렸다. 미주를 끌어안으며 “아버지도 싫고, 고모도 싫고, 다 나 속여서 보기 싫다”고 애처롭게 말한 기영은 기습적으로 “라면 먹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미주를 비롯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그 때, 갑자기 수미 핸드폰에서 소리가 들리며 핸드폰으로 대화 내용을 공유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난숙은 “이런 나쁜!”이라는 말과 함께 수미 싸대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보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llekorea 11월호 기다려 @dyson_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머리카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는 2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덟번째 미니음반 ‘필 스폐셜’의 타이틀곡 ‘필 스폐셜’의 무대를 펼쳤다.세븐틴은 ‘독: 피어’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펼치며,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어사널사’는 이찬혁이 2017년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노래로 당시 미완성곡이었으나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곡을 거쳐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 담백하게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나미애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임수정은 자신의 대표곡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르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50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참고로 강소리의 나이는 1985년 34세이며, 주미는 그녀보다 2살 어린 1987년생 32세다. 강소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고, 2014년 제8회 가요작가의 날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주미는 지난 2016년 노래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번째 시간 #라떼아트 두번째 시도~ 나는 하트라 우기고 그들은 은행잎이라 부른다^^ #반성공 #승부욕 #재미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하트가 그려진 커피잔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운동했어요~여행 시리즈 끝나고 다음번 유튜브 오늘의 지혜에 운동루틴 올릴게요!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제혜는 필라테스 소도구들 옆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얼굴이 부은 듯 조금 달라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한지혜는 현재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민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7일에도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NZY TV Ep. 13 Vlog “Oh my dougie” Must watch!check it out! 민지티비 에피소드 13화 브이로그 “공더기의 펫 페어 방문기””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ㅠ 우리 공더기님 ㅠ”, “더기 진짜 많이컸네요”, “더기ㅜㅠㅠㅠㅜㅜ귀여워ㅠ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처음 일정은 재래시장을 먼저 가는 것이었지만 심영순은 식사를 먼저 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일정은 틀어졌다.현주엽의 농구 팀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왔다. 현주엽은 외국인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에 만족스럽지 않아 하면서도 "화내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알려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심영순이 정한 메뉴는 바로 헛제삿밥이다. 헛제삿밥은 고등어, 조기, 일곱 가지 나물밥, 소고기산적, 상어고기 등이 올라가는 한상 차림이다."이 동네는 피난 때에도 먹을 게 많았다"며 헛제삿밥을 비롯한 안동의 다양한 음식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외국인 선수들은 보리굴비, 시래기도 맛있게 먹었지만 홍어 냄새를 맡은 뒤에는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며 질색했다. 차라리 저녁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하기도. 이들은 먹은 음식 중 시래기를 최고의 음식으로 꼽았다. 선수들은 "식사를 초대하셨을 때 사적인 자리를 같이 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며 "농담하면서 어울리는 게 재밌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백종원은 베트남 대표 음식인 쌀국수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그는 베트남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쌀국수를 추천하는 동시에 "이건 꼭 외우셔야 해요. 찐 따이"라 팁을 전했다.찐 따이는 익힌 고기와 생고기를 부르는 명칭이었다.백종원이 주문한 쌀국수는 '퍼 러이'였는데, 퍼 러이는 아롱사태 쌀국수로 "양지는 고소한 맛이있다면 사태는 구수한 맛입니다"라 설명했다.그는 '꿔이'를 추천하며 하노이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라고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3, 4회에서는 구준겸의 사망 소식을 들은 홍유라(나영희 분)가 경찰서에서 김청아(설인아 분)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유라는 김청아의 진술이 이상하다 느끼며 의심했다.그런가 하면 설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벌 3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는 “2009년 대한민국에도 정의는 있다고 안도하게 되는 그런 날입니다”라고 회심의 멘트를 던졌다. 생방송이 끝난 후 선배 아나운서가 돌발 행동을 한 설아에게 “누가 네 마음대로 그렇게 멘트 하래?”라고 혼내자, 설아는 “죄송합니다. 선배님! 어제 회식 자리에서 클로징 멘트에 목숨 걸라고 하셔서”라며 조심하겠다고 말했다.오정연은 "거울 봐봐 그 얼굴이 네 민낯이니까"라며 "너희 부모님 치킨 가게 한다며? 개천에서 용쓴다"라고 독설을 가했다.김청아는 구준겸의 죽음과 거짓 진술을 강요하는 선우영애 사이에서 당황스러워하면서 힘들어 했지만, 결국 구준겸의 극단적 선택을 숨기는 것이 홍유라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뮤직비디오 공개 177일만인 이날 오전 6시께 해당 유튜브 영상 조회수 6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블랙핑크의 기존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211일만 6억뷰) 최단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킬 디스 러브'는 '뚜두뚜두'의 모든 신기록을 빠른 속도로 갈아치우고 있다.리사는 "투어 다니면서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블랙핑크가 큰 힘이 되어준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오히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고 또 매번 저희를 감동 시킨다”고 애틋한 심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