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표류했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올해 말 착공한다. 인천 내항은 바다와 공원이 어우러진 해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시는 19일 원도심 혁신을 위한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오는 20일 승인된다고 밝혔다.박찬대 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공사 착공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해 말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제문부 프로젝트를 뚜벅뚜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29년까지 43만6000㎡ 해양문화 도심 조성인천항 내항 1·8부두
경기도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신청을 위한 정책연구에 착수하는 등 도내 주요 반도체 산업거점을 연계한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는 지난 11일 시행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도가 건의한 사항이 다수 반영되면서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신청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시행령에서는 당초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계획 신청요건에 포함됐던 ‘수도권 외의 지역일 것’이라는 조항이 삭제됐다. 이에 따라 도내에 반도체클러스터 지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도는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수도권 반도체 산업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며 관련 조항의 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민간인의 안전한 이동과 보호를 위한 대피체계를 평소 훈련을 통해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와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2026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도 단위 대표훈련은 시·군별 실제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자리다. 이날 훈련에는 도와 화성시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 간 공조체계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추 지사는 훈련에 앞서 “전국 최초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실제훈련을 실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쟁과 같은 국가적 위
경기도가 지방세수 감소와 채무 부담 등으로 재정 위기가 심화하자 기존 예산 5,465억원을 삭감하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취약계층 생계·돌봄과 저출산 대응, 도민 안전, 복지·의료 등 민생 필수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정두석 도 기획조정실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2조2,420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심각한 재정위기 국면에서도 민생과 안전만은 지켜내야 한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민생 필수사업의 재원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시정의 변화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한다.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0일 동안 2026년 두 번째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새빛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의 새빛민원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 정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민원 창구다.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부서 간 협업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행정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이 시장이 강조해 온 시민 중심 행정을 구체화한 제도로 시민의 제안을 문제 해결 과정과
시흥시 거북섬에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열린다.시는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북섬로 116 선셋101 인근 광장에서 ‘2026 거북섬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거북섬발전협의회와 시흥시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침체한 거북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규 창업 희망자와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가 소유주 등이 참여해 창업과 상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창업 아이템부터 정책자금까지…현장서 원스톱 상담박람회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가 인공지능(AI) 인재 발굴과 의료기기·바이오헬스 기업의 판로 확대, 1인가구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선다.시는 19일 카이스트(KAIST)와 ‘제2회 성남×카이스트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시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는 내달 5일까지 영화 1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카이스트와 AI 경진대회…내달 18일까지 참가자 모집시는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기술 구현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제2회 성남×카이스트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대회 주제는 시민생활 편의와 사회적 약자 지원, 청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녹지·정원 공간을 조성했다.시는 19일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마북근린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기존 연못과 계류 공간을 녹지와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사업비는 시비 5억원과 국비 3억원, 도비 1억원으로 마련했다.◇전통 굴뚝·매화 어우러진 쉼터 조성…안전성과 이용 편의도 'UP'시는 기존 연못 등을 덮어 녹지공간으로 전환하고 정자 주변에는 단을 조성했다. 전통 굴뚝을 설치하고 매화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머물 수 있는 쉼터로 꾸몄다.정자와 주변 녹지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FC안양 홈경기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관람석과 경기장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는 최 시장이 이날 오후 2시께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람객 안전과 직결되는 경기장 내 구조물과 주요 시설을 살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경기장 사고를 계기로 안양종합운동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최 시장은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가변석과 피크닉존을 직접 찾아 난간의 고정 상태와 구조물 흔들림 여부, 지지대의 안정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계단과 관람객 이동 동선에 낙상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도 살폈
박찬대 인천시장이 18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민석 신임 대표와 최고위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단결을 강조했다.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서는 외환위기를 극복한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되새기며 ‘행동하는 양심’의 자세로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헨리 포드의 “함께 모이면 시작이고 서로 협조하면 진보하고 함께 일하면 성공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재명 정부 성공·2028년 압승 위해 완벽한 원팀 돼야”박 시장은 글에서 “김민석 신임 대표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이 18일 2026년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시의회 의장단은 이날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용인시청 훈련장을 방문해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이날 을지연습 추진 상황과 주요 훈련 내용을 청취하고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대응체계와 관계기관 간 협력 상황을 살폈다.이어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 훈련에도 최선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8일 내달 개교를 앞둔 용인 기흥중학교를 찾아 공사 마무리 상황과 학생들의 통학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도의회는 남 의장이 이날 기흥중학교 건립 현장을 방문해 학교시설과 학생 이동 동선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현장점검에는 손명수 국회의원과 전자영·채명신 도의원,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청곡초등학교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남 의장은 학교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며 교실과 복도, 출입구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할 공간과 이동 동선을 점검했다. 개교 전까지 마무리해야 할 시설 공사와 안전관리 사항도 꼼꼼하게 확인했다.이어 학부모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실제 학교생활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범시민 온라인 서명운동이 확대된다.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 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협의회는 네이버폼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을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모인 의견은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다.◇새빛톡톡·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