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와 AI 경진대회 개최
의료기업 10개사 박람회 참가
힐링스페이스 영화 15편 상영

시는 19일 카이스트(KAIST)와 ‘제2회 성남×카이스트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시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는 내달 5일까지 영화 1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카이스트와 AI 경진대회…내달 18일까지 참가자 모집

대회 주제는 시민생활 편의와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정신건강, 도시문화·브랜딩 등이며 참가자들은 지역 현장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찾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거나 실제 기술로 구현하게 된다.
참가 부문은 전국 고등학생 대상 학생부와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일반부로 나뉜다. 부문별로 1~4명이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일반부에는 성남시장상과 함께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학생부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카이스트 총장상,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성남시장상이 주어진다.
대회는 예선 서면평가와 본선 발표·시연으로 진행되며 총 16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받으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본선과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열린다.
◇의료기기·바이오헬스 10개사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의료기기·바이오헬스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의료기기와 병원 설비, 의료 인공지능, 의료정보시스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로봇, 재활기기 등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공동관에는 오큐텍, 길온, 케어테크, 리브스메드, 아주메디칼, 와이즈에이아이, 엠엠에이코리아, 리메드브레인스팀, 이팜헬스케어, 쥬베뉴 등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진단·재활 의료기기, 수술기구와 수술실 장비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비즈니스 매칭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와 협력 기회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서 영화 15편 무료 상영

상영작은 ‘핸섬가이즈’, ‘헌트’, ‘부산행’, ‘황당한 외계인: 폴’, ‘트로이’ 등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특별 상영작으로 ‘테넷’,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인터스텔라’, ‘인셉션’도 편성했다.
영화는 월·화·목·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6시, 수·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상영되며 관람 신청은 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에서 할 수 있으며, 상영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지역 전체 38만3004가구 가운데 35.1%인 13만4409가구에 달하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가 직영하는 시설이며 휴식 공간과 심리상담, 동아리 활동, 인문학 강좌, 공유부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