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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북근린공원 새단장…노후시설 정비·녹지 확충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19 06:30

9억원 투입해 덱 계단·운동기구 정비
기존 연못은 시민 위한 정원으로 조성

 마북근린공원 전경. /용인시
마북근린공원 전경. /용인시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녹지·정원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19일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마북근린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기존 연못과 계류 공간을 녹지와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시비 5억원과 국비 3억원, 도비 1억원으로 마련했다.

◇전통 굴뚝·매화 어우러진 쉼터 조성…안전성과 이용 편의도 'UP'

시는 기존 연못 등을 덮어 녹지공간으로 전환하고 정자 주변에는 단을 조성했다.

전통 굴뚝을 설치하고 매화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머물 수 있는 쉼터로 꾸몄다.

정자와 주변 녹지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공간을 재배치해 공원의 경관과 휴식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던 운동기구는 한곳에 모아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낡은 덱(deck) 계단도 새롭게 교체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 점검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마북근린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기존 연못과 계류 공간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정원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원 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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