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서진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트로트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세월베고 길게누운 구름 한 조각'을 포함해 총 23곡의 리메이크 곡이 이날 베일을 벗는다.앨범은 특정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 남녀노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곡들을 박서진 특유의 간드러지면서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리메이크하며 신선함을 불어넣었다.원곡의 분위기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곡마다 갖고 있는 느낌과 박서진의 보컬이 어우러져 기존의 리메이크 앨범과는 차별성을 둔 만큼 발매 전부터 기대감이 뜨겁다.언플러그드 사운드를 추구해 앨범 전체 트랙이 유행과 상관없이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최근에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깜짝 출연해 자신의 열성팬 어머니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 등 '트로트 아이돌'로서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Mnet ‘러브캐처2’ 예고 영상에서는 함께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치열해진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10인의 캐처들은 '오늘 밤 가든 파티가 열립니다. 파티 의상을 입고 커플끼리 파티 장소로 이동하세요'라고 미션을 받았다. 오늘의 커플은 정찬우김소영, 박정진이영서, 김민석김가빈, 김인욱김채랑, 장연우송세라였다.박정진은 함께 챌린지를 하게 된 김가빈에게 연애할 때 거리가 멀어도 상관 없는지를 물어 장거리에 살고 있는 김인욱의 주의를 끌었고, 김가빈은 상관 없다고 답했다. 호감도 표시하기가 어렵겠다는 말에 “고민이 많이 된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정찬우와 김가빈 사이에 냉담한 기류가 흘러 그 둘의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지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여름 샌달 집어넣기 전에 마지막으로 신어보겠다고 패피 코스프레 했다가 아버지 양말이냔 소리만 들은 날. 스트리트컷은 분명 예쁘던데 나는 왜..”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발가락양말이 아닌게 어디에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예쁘세요ㆍ여신”, “ㅋ영해보이십니다^^”, “표범티 이쁜데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컴백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지효는 2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녹 수고했어요. 벌써 아침이네. 이따가 만나자 #원스짱 #원스멋져 #원스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는 지효가 있다. 그는 팬들을 향한 '원스♥'라는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23일 신곡 'Feel Special’을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베를린에서 멤버들은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마우어 파크로 향했다. 마우어 파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 노래 대회, 플리 마켓 등으로 유명한 공원으로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꼭 찾는 ‘힙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드럼 패드 연주가 필요한 첫 곡인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 연주를 앞두고 생긴 도난 사건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한다. 마지막 날까지 '리얼' 버스킹의 생생함을 겪게 된 멤버들이 ‘bad guy’를 무사히 공연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동료 배우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 즐거워 보이는 네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 첫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냉동 실험에 참여하게 된 스타 예능 PD 마동찬(지창욱)과 취준생 고미란(원진아)이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인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마동찬을 존경하고 그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예능 PD가 된 것도 모자라 그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하는 일편단심 ‘동찬 바라기’였던 1999년의 손현기(이홍기 분). 그러나 20년 후인 2019년의 그는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던 패기와 열정은 사라지고 책상 위에서 잔소리하는 꼰대 국장 손현기(임원희 분)가 된다. 20년 만에 눈을 뜨자마자 50줄의 방송국 국장이 “선배”라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상황을 마주할 동찬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공개된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지창욱과 원진아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해 전무후무한 케미를 예고했다. 마동찬 역의 지창욱은 자타공인 ‘멜로 eye’로 원진아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포착돼 보는 이들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냉동 실험의 부작용으로 정상 체온 31.5도를 유지해야 하고, 생존하기 위해선 33도를 넘지 않아야 하는 마동찬과 고미란. 그러나 둘은 서로에게 감정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임재현 '조금 취했어'(prod.2soo)는 25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5곳에서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했다.최근 역주행 1위를 차지한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와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 등 음원강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라 눈길을 끈다.'조금 취했어'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의 프로듀서 2soo의 작품으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한 가사를 임재현 특유의 감성유발 보컬로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대표적인 '음원 강자' 장범준, 볼빨간 사춘기, 인기 그룹 트와이스 등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해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6일 육성재(비투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육성재(비투비)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육성재(비투비)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건민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건민은 훈훈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번째 사진 뭐얔ㅋㅋㅋ”, “아ㅏㅏ악 새상에ㅠㅠㅠㅠ”, “아깜짝이야 완전 요염보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5일 김소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마리앙투아네트 리허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인형이야”, “퐈이야~~”, “드디어”, “언니 항상 응원해요”, “너무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하실장(하유석) 역의 하수호가 종영 인사를 전해왔다. 남다른 디테일 연기로 극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채우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은 하수호.그동안 임지연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번 ‘웰컴2라이프’를 통해서는 발랄함에 중성적인 매력까지 덧입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실히 집중시켰다. 극 초반 보여 준 준비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는 임지연을 '차세대 걸크러시 배우' 대열에 합류시켰다.24일 ‘웰컴2라이프’ 마지막회에서 하실장은 윤필우(신재하)와 함께 밀항 직전, 장현주를 빼내려다 특수본에 체포되며 권선징악의 표본으로 끝을 장식했다.“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특히 손병호 선배님과 신재하 배우 사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작품이었습니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 가득 마음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의 ‘요즘것들 최애 명곡’에서는 2000년대 이후 명곡 차트가 공개됐다.방송에서 MC 장도연은 “장범준이 2017년 기준 해당 곡으로 총 60억을 벌었다”며 “매년 10억 씩 벌어들인 셈”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MC 장도연은 “여름이면 쿨의 ‘해변의 연인’, 가을 하면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등이 떠오른다. 봄 하면 생각나면 곡은 ‘벚꽃엔딩’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