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FOX, Fox Corp )는 새로운 주주 계약을 체결했고 이전 계약을 종료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폭스는 2025년 9월 8일에 머독 가족 신탁과 새로운 주주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폭스와 LGC 홀드코, LLC, 그리고 머독 가족을 위한 세 개의 신탁이 포함된다.새로운 주주 계약은 이전의 주주 계약을 대체하며, 머독 가족이 보유한 주식의 소유 비율을 44%로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폭스는 LGC 홀드코와 머독 가족 신탁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우선 매수권을 가지며, 이들은 특정 조건 하에 등록 권리를 가진다.이와 함께, 폭스는 2019년 11월 6일에 체결된 이전 주주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이 계약은 2025
폭스(FOX, Fox Corp )는 법적 절차를 해결했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폭스가 2025년 9월 8일 머독 가족 신탁(MFT)의 수탁자와 수혜자들이 네바다에서 진행된 법적 절차에 대한 상호 해결에 도달했다.이로 인해 모든 소송이 종료되며, 라클란 머독, 그레이스 머독, 클로이 머독을 위한 새로운 신탁이 설립된다.또한, 프루던스 맥클라우드, 엘리자베스 머독, 제임스 머독(퇴직 수혜자들)은 폭스 또는 뉴스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보유한 신탁의 수혜자에서 제외된다.퇴직 수혜자들을 위한 새로운 신탁은 MFT가 보유했던 폭스 클래스 B 보통주 약 1,690만 주와 뉴스 코퍼레이션 클래스 B 보통주 약 1,420만 주의 공모 판매 수익 일부로 자금을 지원받아 현금 보상을 받게 된다.이 거래 이후 LGC 홀드코, LLC는 MFT가 보유했던 폭스와 뉴스 코퍼레이션의 남은 주식을 모두 소유하게 되며, 이는 폭스 클래스 B 보통주의 약 36.2%와 폭스 클래스 A 보통주의 0.1% 미만, 뉴스 코퍼레이션 클래스 B 보통주의 약 33.1%와 뉴스 코퍼레이션 클래스 A 보통주의 0.1% 미만에 해당한다.거래 후 6개월 동안 퇴직 수혜자들은 폭스와 뉴스 코퍼레이션에 대한 개인 보유 주식을 매각할 예정이다.이로 인해 6개월 후 퇴직 수혜자들은 폭스와 뉴스 코퍼레이션에 대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지 않게 된다.퇴직 수혜자들은 폭스와 뉴스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취득하거나 특정 행동을 취하는 것을 금지하는 장기 정지 계약의 적용을 받는다.또한, 남은 수혜자 신탁의 기간은 2050년까지 설정되며, LGC 홀드코가 보유한 폭스와 뉴스 코퍼레이션의 주식에 대한 의결권은 라클란 머독이 임명한 관리 이사에게만 귀속된다.루퍼트 머독은 회사의 명예 회장직을 계속 수행한다.폭스의 이사회는 이러한 발전을 환영하며, 회사의 CEO이자 집행 의장인 라클란 머독의 리더십과 비전이 회사의 전략과 성공을 이끄는 데 중요할 것이라고 믿는다.폭스는 뉴스,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