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확대하며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편의 향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부품과 테두리, 케이스 등을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는 친환경 수리 방식이다. 디스플레이에 부착된 부품을 개별로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의 수준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유지하며 부품 교체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전자폐기물(e-Waste)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고객은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스마트폰 기능이 고도화되며 디스플레이가 대형화됨에 따라, 2019년
삼성전자서비스는 14일부터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고성에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투입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에 “태풍으로 가전제품이 침수됐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송봉섭 부사장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비대면 채널 운영 등 국내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특별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삼성전자서비스는 밝혔다.삼성전자서비스는 22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공헌상’ 및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고객감동 콜센터’ 선정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도입 20주년을 기념해 수여된 특별 공헌상은 55개 산업, 334개 조사 대상 기업 중 콜센터 등 비대면 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의
삼성전자서비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울릉도에서 ‘가전제품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에 울릉도 주민과 관광객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이다.삼성전자서비스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매해 울릉도를 찾아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업계에선 유일하게 울릉도에 서비스센터도 운영하여 주민들이 A/S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도록 지원한다.특별점검 기간에는 울릉도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전담 엔지니어가 상주하며,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9일에는 도동 읍사무소
삼성전자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삼성 에어컨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에어컨 사전점검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며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홈페이지 및 SNS에 △전원 콘센트 연결 △
삼성전자서비스는 뛰어난 수리기술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AS 엔지니어 18명을 ‘2022년 CS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CS 달인은 서비스 제공 후 진행되는 ‘고객 만족도 설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매해 시행 중이다.올해까지 4년간 CS 달인에 선정된 엔지니어는 60명으로 총원 5800명 대비 1%에 불과할 만큼 선정 기준이 까다롭다. 고객의 직접적인 평가로 달인을 선정하기 때문에 객관성도 높으며, 매해 수상자의 90%가 새로운 엔지니어로 선정될 만큼 경합이 치열하다.CS 달인 선발 후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한국능률
삼성전자서비스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기술 인재를 선발하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제품을 수리하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다. 1986년 업계 최초 시행 후 서비스 기술역량 향상과 우수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리기술 경진,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등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수리기술 경진’은 실제 서비스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제품 고장을 신속·정확하게 수리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종목이다.서비스 엔지니어 5600여명
삼성전자서비스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일대에 7일부터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해 이어가고 9일 밝혔다.‘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포항 2곳(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종합운동장)과 경주 1곳(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각각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침수 피해가 집중된 대송면, 연일읍, 오천읍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중이다.또 고객센터를 통해 ‘태풍으로 가전제품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실효성 높은 고객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 CS 패널’ 3기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임직원 가족 CS 패널’은 서비스업에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 가족 CS 패널’은 임직원 가족이자 동시에 고객 입장에서 균형 있는 시각으로 프로세스, 인프라, 고객 응대 등 서비스 영역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언하는 것으로 2020년 도입됐다.특히, ‘임직원 가족 CS 패널’은 회사에 대한 관심과 개선 의지가 높기 때문에 단순히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실효성 높은 대안 제시가 기대된다.실제로 고객 응대에 사용하는 용어도 CS 패널의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품질지수 전자제품 A/S 전 부문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발표한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전자제품 A/S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 A/S 12년 연속, 휴대전화 A/S 11년 연속 1위를 이어가게 됐다.삼성전자서비스는 1위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정책과 엔지니어의 전문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꼽았다. KSQI는 34개 산업, 134개 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전문평가단이 고객과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