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들의 공식 후원한다.SKT는 1일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KT가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선수,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선수,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선수 등 네 명이다. 이들은 모두 10대 선수들로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를 이끌어 갈 재목들로 꼽힌다.그 간 SKT는 2007년 수영 종목의 박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