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3.0 전략에 따라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콘텐츠 제작에도 나선다.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브랜드 ‘STUDIO X+U’를 론칭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을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콘텐츠 전문 브랜드 런칭을 통해 콘텐츠 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STUDIO X+U’는 LG유플러스가 제작하는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IP(지식재산권)를 갖는 LG유플러스 콘텐츠 브랜드로, 브랜드명 ‘STUDIO X+U’는 고객(U)의 즐거움을 배가(X)하고 새로운 경험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LG유플러스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연출, 유통, 포맷화, 공급망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