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은 평소 장애인 선수의 안정적 운동환경 지원 등 체육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유베이스 그룹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 지원과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유베이스 그룹은 지난 2008년 장애인 고용 촉진 및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유베이스 유니티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베이스 그룹은 지난 2008년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유베이스 유니티’를 출범한 바 있다. 유베이스 유니티의 장애인 채용은 출범 직후 26명에서 지난 4월 기준 172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경증·중증 정도를 반영한 장애인 인정 인원은 293명에 달한다. 또 지난 2022년부터 최근 3개년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3.1% 수준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조사한 전체 근로자 대비 장애인 고용률 1.4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유베이스 근로자의 장애 유형으로는 정신적 장애(지적, 자폐성, 정신) 38.4%(66명), 신체외
유베이스 그룹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세상과의 조화를 꿈꾸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정기연주회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와 KBS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유베이스 그룹은 이번 연주회가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KBS국악관현악단의 최초의 협연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유베이스 그룹은 자사가 후원하는 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상영을 통한 융복합 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인터미션 포함 총 110분으로, 1부에서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아팔란치안 서곡’,
유베이스는 지난 14일 진행된 창립 26주년 행사에서 권상철 대표이사가 2024년 유베이스 경영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립 26주년을 맞은 유베이스를 포함한 유베이스 그룹은 국내 컨택센터 사업을 바탕으로 2만 5000석 이상의 BPO 인프라를 비롯해 CX 솔루션 개발, IT장비 관리 및 유통, ITSM 사업 등을 전개하는 BPO 전문기업이다.권 대표는 “높은 품질의 유베이스 운영 및 기술을 접목해 고객 서비스의 비용과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SI(통합서비스)와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유베이스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비스 통합 영역 및 신규 BPO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