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강원도 강릉시와 함께 ‘2022 ITS 세계총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지능형 교통 서비스가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는 ‘교통 올림픽’·‘교통 엑스포’라고 불리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강릉시 ITS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강릉시, 국토교통부 등과 유치조직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7월 진행된 후보도시 현지실사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미래형 자율주행 셔틀 등을 선보이며 현지실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러한 결과로 강릉시는 지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