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KO, COCA COLA CO )는 COO 헨리크 브라운이 2026년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카콜라가 2025년 12월 10일 이사회를 통해 헨리크 브라운을 CEO로 선출했다. 브라운은 2026년 3월 31일부터 CEO로 취임하며, 제임스 퀸시는 이사회 의장으로 전환한다.브라운은 57세로, 2025년 1월 1일부터 COO로 재직 중이며, 2024년부터 EVP로 활동해왔다. 그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국제 개발 부문에서 수석 부사장 및 사장으로 재직하며 회사의 9개 운영 부문 중 7개를 감독했다. 브라운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라틴 아메리카 운영 부문의 사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브라질 사업 부문의 사장으로
코카콜라(KO, COCA COLA CO )는 헨리크 브라운을 최고운영책임자 및 부사장으로 임명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카콜라가 헨리크 브라운을 2025년 1월 1일자로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브라운은 이 확장된 역할에서 전 세계의 모든 운영 유닛을 책임지게 된다. 그는 회장 겸 CEO인 제임스 퀸시에게 보고할 예정이다.브라운은 현재 국제 개발 부사장 및 사장으로서 라틴 아메리카, 일본 및 한국, 아세안 및 남태평양, 중국 및 몽골, 아프리카, 인도 및 남서 아시아, 유라시아 및 중동의 운영 유닛을 감독하고 있다. COO로서 브라운은 북미 및 유럽 운영 유닛에 대한 감독도 추가하게 된다.제임스 퀸시는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