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바이오파마(GTBP, GT Biopharma, Inc. )는 GTB-3650의 1상 임상시험 첫 환자에게 투여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7일, GT바이오파마(이하 회사)는 GTB-3650의 1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가 투여됐다.GTB-3650은 혈액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2세대 TriKE로, 회사의 독자적인 자연 살해(NK) 세포 결합제 TriK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면역항암 회사이다.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재발 또는 불응성(r/r) CD33 발현 혈액 악성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회사의 마이클 브린 이사회 의장은 "GTB-3650의 환자 투여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혈액 악성 종양 환자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임상 개발을 계속 진행하면서, 2025년에 연구의 초기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GTB-3650은 GT바이오파마의 전액 출자한 2세대 TriKE로, 카멜리드 나노바디 기술을 활용하여 효능을 개선하고 결합 친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1상 용량 증량 연구는 재발 또는 불응성(r/r) CD33 발현 혈액 악성 종양 환자 약 14명(7개 집단)을 대상으로 GTB-3650을 평가할 예정이다. GTB-3650은 임상적 이점에 따라 최대 4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투여된다.이 시험은 안전성, 약리학적 동태, 약리학적 작용, 환자의 NK 세포의 생체 내 확장 및 임상적 활성을 평가할 것이다. 더 많은 정보는 clinicaltrials.gov에서 NCT06594445 식별자로 확인할 수 있다.GT바이오파마는 TriKE® NK 세포 결합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 치료 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 생물의약품 회사이다. 회사는 미네소타 대학교와 TriKE®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독점 전 세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이 보도자료에서 미래의 사건 및
GT바이오파마(GTBP, GT Biopharma, Inc. )는 임상 시험 계약을 체결했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8일, GT바이오파마는 미네소타 대학교와 임상 시험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미네소타 대학교는 GTB-3650에 대한 임상 연구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1상 임상 시험의 스폰서 연구자로 활동하게 된다.연구 프로그램은 임상 연구 용도로 진행되며, 연구 예산은 약 200만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연구 데이터는 미네소타 대학교가 소유하나, GT바이오파마는 연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계약은 양 당사자가 30일 전에 서면 통지하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으며, 연구자가 건강 및 안전상의 이유로 즉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