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는 퀄컴 테크놀로지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채택하고, 본격적으로 HPC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HL클레무브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퀄컴 단일 칩셋(SoC) 적용을 필두로 한 차세대 HPC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CES 2024 부스에 전시한 HL클레무브의 HPC는 고성능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하나로 묶은 HPC는 단일 제품으로서 수십 개의 ECU를 통합했다고 보면 틀림없다. HL클레무브의 HPC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연산 능력 또한 슈퍼컴퓨터급
HL그룹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레무브는 자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LACP 2023 ‘인스파이어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어워즈 첫 출품에서 이룬 HL클레무브의 쾌거다.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한 HL클레무브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발간 첫해 월드와이드 톱 2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 100위 안에 껑충 뛰어올랐다. 첫인상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서사, 메시지 명료성 등 6개 부문 중 5개 부문의 만점을 기록한 HL클레무브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특히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라는 ESG 슬로건과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내용 측면이 호평을 받았다. ‘인스파이어 어워즈’는 LACP의 대표 행사다.
㈜HL클레무브은 유한열 ADAS 센서 R&D 센터장 지난 2일 개최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HL그룹 계열사인 ㈜HL클레무브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HL클레무브에서 유한열 센터장은 국내 최초 자율주행 레이다 독자 개발과 사업화 공적을 인정받은 한편, 자율주행 개발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4년 장거리 레이다 독자 개발에 성공한 HL클레무브는 2018년 중거리 레이다에 이어 2022년 근거리 레이다를 독자 개발했다. HL클레무브가 풀라인업 레이다를 갖춘 셈이다. 중‧장거리 레이다는 ‘AEB’ 기능의 핵심이다.AEB(자동긴급제동장치)는 현재
EV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레무브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HL그룹은 28일 밝혔다.이번 CES에서 양사는 ‘이동하는 모든 것’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낸다는 주제로 참가한다. 역동적인 K-댄스와 함께 ‘이매진 에브리 무브’ 테마가 웨스트 홀에 위치한 HL만도 부스 전면을 가득 채울 예정이며, HL만도는 플렉서블 무브 존, HL클레무브는 클레버 무브 존에서 각각 차별화된 미래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르거스, 소나투스 등 모빌리티 선도기업과 함께 HL만도, HL클레무브는 다채로운 CES 공동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HL만도, HL클레무브의 기술은 K-댄스 메인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신사옥 ‘넥스트 엠’을 지난 1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 엠’은 지하 5층~지상 12층, 총면적 9270평 규모다.큐브 모양으로 우뚝 솟은 넥스트엠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준공식 행사에는 정몽원 HL그룹 회장, HL홀딩스 김광헌 사장, HL만도 조성현 수석 사장, HL클레무브 윤팔주 사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넥스트엠은 HL클레무브의 헤드쿼터다. 북미·중국·인도 등 세계 각지의 사업화를 관장하는 전략 비즈니스 센터이자,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HL클레무브의 글로벌 R&D 센터가 넥스트엠이다.향후 HL클레무브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IT기업, 모빌리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