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 Aptose Biosciences Inc. )는 TUSCANY 임상시험에서 첫 AML 환자에게 투여를 시작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가 2025년 1월 9일, TUSCANY 1/2상 연구에서 tuspetinib(TUS)와 venetoclax(VEN), azacitidine(AZA)를 조합한 삼중 요법으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이 연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으로 새롭게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TUS+VEN+AZA 조합이 다양한 AML 집단에서 효과적이고 내구성이 있으며 잘 견딜 수 있는 치료법으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한다.이전의 APTIVATE 시험에서 TUS는 단독 요법 및 TUS+VEN 조합으로 다양한 재발 또는 불응성 AML 집단에서 안전성과 광범위한 효과를 보였다.TUS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편리한 경구 약제로, TUS+VEN+AZA 조합은 돌연변이에 관계없이 더 많은 AML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라파엘 베하르 박사는 "TUSCANY 시험에서 첫 환자들이 TUS+VEN+AZA 치료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TUSCANY 1/2상 연구는 AML 환자에게 표준 용량의 azacitidine과 venetoclax와 함께 TUS의 다양한 용량과 일정을 시험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28일 주기로 TUS를 하루 40mg으로 시작하여 안전성 검토 후 용량을 조정할 예정이다.미국 내 여러 사이트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2025년 중반까지 18-24명의 환자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정밀 의약품 개발에 전념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tuspetinib(TUS)는 재발 또는 불응성 AML 환자에서 단독 요법 및 조합 요법으로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새롭게 진단받은 AML 환자에게 삼중 요법으로 개발되고 있다.이 보도자료는 캐나다 및 미국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