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레아테라퓨틱스(APRE, Aprea Therapeutics, Inc. )는 ATRN-119의 권장 2상 용량을 확립하고 조합 요법을 고려했다.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5일, 아프레아테라퓨틱스는 ATRN-119의 권장 2상 용량(RP2D)을 하루 1,100mg으로 결정했다.이는 진행 중인 ABOYA-119 1/2a 용량 증량 연구의 단독 요법 팔에서 고급 고형 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아프레아테라퓨틱스는 ATRN-119의 작용 메커니즘, 안전성 프로필 및 약리학적 특성이 DNA 손상 요법 및 면역 요법과의 조합에 적합하다고 믿고 있다.이 회사는 ATRN-119의 추가 개발을 조합 요법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1회 및 하루 2회 단독 요법의 추가 등록을 중단하고 있다.현재 ATRN-119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들은 치료를 중단 없이 계속 받을 수 있다.아프레아테라퓨틱스는 HPV+ 두경부 암 환자와의 방사선 요법 조합을 탐색하기 위해 주요 학술 센터와 논의 중이다.ABOYA-119 용량 증량 연구에서 ATRN-119는 하루 1,100mg의 RP2D에서 관리 가능한 부작용을 보였고, 여러 종양 유형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지속적인 질병 안정화를 나타냈다.또한, 약물의 약리학적 특성이 하루 1회 투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Oren Gilad 박사는 ATRN-119의 권장 단독 요법 2상 용량을 확인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ATR 억제가 DNA 손상 요법 및 면역 요법에 대한 강력한 감작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아프레아테라퓨틱스는 WEE1 키나제 억제제 APR-1051의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내 3개 주요 임상 사이트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이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약 165억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임상 데이터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아프레아테라퓨틱스는 암세포의 특정 취약점을 이용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