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히브릭스바이오사이언시스(INBX, Inhibrx Biosciences, Inc. )는 대장암 치료를 위한 ozekibart (INBRX-109) 1상 시험의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인히브릭스바이오사이언시스(증권코드: INBX)는 고형암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서, ozekibart (INBRX-109)와 FOLFIRI의 병용요법을 통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절제 불가능한 대장선암(CRC) 치료를 위한 1상 시험의 초기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위장관 연례 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되었다.효능은 ozekibart의 최소 1회 투여를 받은 13명의 환자 중 10명에서 RECIST v1.1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다.결과는 1건의 완전 반응(CR), 3건의 부분 반응(PR), 6건의 안정 질환(SD)을 나타냈다.180일 이상 지속된 질병 조절이 46.2%의 환자에서 관찰되었으며, 중앙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7.85개월이었다.모든 환자는 최소 1회의 이전 전신 요법을 받았으며(중앙값: 2회; 범위: 1–6회), CR을 달성한 환자는 3회의 이전 요법을 받았고, PR은 이전 FOLFIRI 기반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발생했다.ozekibart와 관련된 치료 유발 이상 반응(TEAEs)은 84.6%의 환자에서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은 1도 또는 2도의 경증이었다.3도 이상의 TEAEs는 30.8%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가장 흔한 ozekibart 관련 TEAEs는 메스꺼움,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증가, 설사 및 피로로, 대부분이 저등급이었다.이러한 초기 결과에 고무된 인히브릭스는 보다 균일한 환자 집단에서 이러한 발견을 검증하기 위해 새로운 확장 집단을 시작했다.이 집단은 2~3회의 이전 전신 요법을 받은 최대 50명의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데이터는 2025년 3분기에 예상된다.인히브릭스의 임상 개발 책임자인 Josep G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