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보드(SEB, SEABOARD CORP /DE/ )는 2024년 3분기 및 9개월 실적을 발표했다.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29일, 씨보드는 2024년 9월 28일 및 2023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및 9개월 동안의 실적을 발표했다.2024년 3분기 동안 순매출은 22억 1,80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23억 8,8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운영 수익은 3,20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6,7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씨보드에 귀속된 순이익은 1억 4,900만 달러의 손실로, 2023년 3분기의 1억 2,600만 달러의 이익에서 크게 감소했다.주당 순이익은 153.44 달러의 손실로, 2023년 3분기의 108.55 달러의 이익에서 하락했다.평균 발행 주식 수는 97
LG전자는 2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7일 LG전자가 공시한 2분기 연결 잠정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 늘어난 19조472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한 7917억원이라고 밝혔다.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밑도는 수치다. LG전자는 잠정치를 발표하면서도 사업본부별 세부 실적과 구체적 성과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매출 증가에는 전장부품(VS) 사업 본부 수주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 5일 VS본부가 상반기 전장 사업에서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반면 영업이익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TV·가전 수요가 줄고 원자재비와 물류비가 오르면서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