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항공기와 운행 등 비행 전반에 걸친 내용을 영화 제작 자문을 수행했다.티웨이항공은 영화 ‘비상선언’ 제작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자문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다음달 3일 개봉을 앞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재난 영화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7월 프랑스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영화 ‘비상선언’은 운항 중인 항공기와 지상에서 교신하는 통제실이 주요 배경이 되는 만큼 티웨이항공은 운항승
티웨이항공이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21일 신입 객실인턴승무원과 정비부문, 신입·경력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신입 객실인턴승무원 채용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받게 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입사하게 된다. 신입 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지원 조건은 기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근무지는 서울과 대구, 청주 중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객실 승무원 교육
티웨이항공이 휴가철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등 8개 동남아 노선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클락 15만7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7만2100원~ △인천-세부, 인천-다낭, 인천-호찌민 18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은 △대구-세부 15만7100원~ △대구-다낭 18만9200원~ △대구-방콕 21만103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탑승 기간은 7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며, 특히 일부 노선은 7월 말~8월 초 극성수기 기간에도 위 특가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