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은 최근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5060세대 중장년층인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이에 보험업계에서도 이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맞춤형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악사손보는 지난 2월 보험 가입 진입장벽은 낮추면서 고연령층을 위한 여러 특약을 마련해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 상품을 개정 출시했다. 기존 상품이 질병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질병 이외의 상해 담보구성(플랜)을 추가 개편해 각종 상해 진단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평소 일상생활 및 야외 활동 중
AXA손해보험이 새학기 어린이 보행 안전과 직결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동의여부 및 스쿨존 관리 개선사항 등에 대한 실제 운전자들의 의견을 점검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은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및 운영 방안 마련 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는 대부분의 스쿨존에서 종일 시속 30km로 속도가 제한돼 있기에 보행자가 적은 심야 및 새벽 시간만이라도 교통흐름 향상을 위해 제한속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자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경찰청의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방안에 따르면 심야시간(오후 9시∼익일 오전 7시) 제한속도를 40∼50㎞/h로 상향하고, 기본 제한속도
AXA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로 한스 브랑켄(Hans Vranken)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악사손보에 따르면 한스 브랑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융서비스 및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 왔다. 전략적 미래 비전과 사업 통찰력, 보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악사손보의 혁신과 성장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한스 브랑켄 내정자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AXA 인터내셔널마켓에서 HR,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책임자로서 여러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그리고 벨기에에 위치한 다이렉트 보험사 ‘YUZZU’ CEO를 거쳐 2017년 4월부터 2021년 8월까지 AXA 일본 다이렉트 CEO를 역임했다. 한스 브랑켄
AXA손해보험이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 및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악사손보는 지역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주체의 참여 필요성을 고려해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용산구 관내 치매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치매 관련 정보 교육,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봉사활동 참여, 치매 조기검진 독려 활동,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 및 치매 악화 방지 서비스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최근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의 급증으로 치매 문제
AXA손해보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를 제작 및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방문해 위생용품 키트 애플박스를 제작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키트는 생리대와 함께 보관 파우치, 물티슈, 온팩, 핸드크림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성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 직원뿐 아니라 자녀를 둔 남성 직원들도 다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애플박스는 아동 복지 및 여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및
AXA손해보험이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신학기 용품으로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 교통안전 용품인 옐로카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아동의 학업 지원과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 및 등하굣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등교 시 필요한 책가방과 노트, 메모지, 수학교구 등 신학기 필수 학용품,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키링으로 구성된 신학기 키트를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응원 엽서와 함께 제작했다.제작된 키트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를 통해 서울 소재 아동센터 내 신학기를 앞둔 1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키트에
AXA손해보험이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 상품을 개정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기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연령층을 위해 보험 가입 진입장벽은 낮추면서 다양한 특약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 개정으로 가입 고객은 필요에 따라 질병 이외의 상해와 관련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 구성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상해사고로 인한 피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특히 해당 상품은 건강 상태에 대한 세 가지 심사 질문에만 답변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
AXA손해보험이 배우 김혜수와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신규 캠페인 ‘AXA CARE’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악사손보는 배우 김혜수가 가진 특유의 이미지가 AXA손해보험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전했다.새로운 광고 캠페인 ‘AXA CARE’ 영상에는 배우 김혜수가 프로파일러 역할로 등장해 ‘CARE의 차이가 일상의 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했다. ‘AXA Village’라는 연구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된 영상에서는 프로파일러 김혜수가 ‘CARE 받는 자동차보험 AXA’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공개된 영상은 2편이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주제로 한 ‘가격·보상 케어’ 편과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적용
AXA손해보험에서는 14일 고령층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과 관련한 실제 운전자들의 견해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말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2023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악사손보 조사 결과 만 65세 법적인 고령자가 됐을 때 보유하고 있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2.9%로, 전체 운전자 5명 중 1명 수준에 그쳤다.반면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5.8%는 자진 반납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하며 자진 반납 의향자에 비해 2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외 나머지 31.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이 결과는 실제 고령층의 운전면허 반납 현황에도 투영돼 있는 것
AXA손해보험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한 해 동안 각 산업별 기업의 경영 실적 및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악사손보의 (무)AXA마일리지운전자보험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됐다.악사손보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으로 확대 및 도입했다. 운전자보험 장기 가입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
AXA손해보험에서 23일 겨울철 결빙도로 안전수칙을 소개했다. 실제 사고 발생 시 활용 가능한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도 담았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결빙 교통사고(4,609건) 중 76%(3,488건)가 12월~1월에 집중됐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사고 100건당 2.3명으로, 도로가 얼지 않았을 때의 치사율(100건당 1.5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도로 대비 고속도로에서 결빙 시 치사율은 16.1%로 비결빙 상태보다 3.4배 높았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22일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 교통사고 인명피해 예방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여성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온(溫)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악사손보가 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동방사회복지회와 협력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내 여성한부모가정 18세대에 전기요금 및 난방비, 수도세, 가스비 등 각종 에너지 공과금과 난방용품(이불, 전기매트, 의류)비를 전달했다.특히, ‘온(溫)맘 나눔’ 행사는 여성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한 공공요금 인상이 이어지면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컸던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
최근 AXA손해보험에서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2023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 1-2년 사이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한 실제 운전자들의 인지 수준을 파악했다고 11일 밝혔다. 악사손보 조사 결과, 운전자 중 상당수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및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등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규 및 제도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도입 1주년을 맞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는 전체 응답자 중 대다수인 93.1%가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찰청 ‘연도별∙월별 우회전 교통사고 현황(2018~2023)’에 따르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도입 이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