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신학기를 맞아 부울경지역 주요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캠퍼스투어’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캠퍼스투어에서는 부산은행 이동점포 직원들이 ▲모바일뱅킹 ▲주택청약종합저축 ▲동백전·동백패스 ▲BNK가을야구드림적금 등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가입을 돕는다. 지난달 춘해보건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말까지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교를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및 학습용품 제공 ▲올리브영 기프티콘 1만 원 ▲동백전 체크카드 정책지원금 최대 1만 원 ▲메가커
BNK부산은행은 8일 오전 본점에서 ㈜삼백육십오와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백육십오는 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SUM Incubator’ 8기에 참여한 기업이다. 자체 스마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스낵365’라는 브랜드로 B2B 기업 간식 복지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B2C 간식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간식 복지 스타트업이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스낵365 연계 ▲스낵365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모바일뱅킹 고객 대상 특가상품 및 BNK 전용 상품 제공 등을 담았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본점에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1기 동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동백 서포터즈는 오는 8월 30일까지 6개월간 ▲동백전 온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 ▲지역화폐 개선과제 도출 ▲부산시 주요행사 현장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2일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3월말까지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뱅킹 앱으로 환전을 신청하면 지정한 날, 원하는 장소에 직접 외화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다.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서비스를 통해 환전 신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달러, 엔화 외에도 유로화, 파운드화, 캐나다달러, 호주달러까지 9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끝나는 23일까지 외화현찰배달서비스 신청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신유빈, 전지희 등 여자국가대표 친필 싸인이 담긴 탁구라켓을 증정할 계획이
BNK부산은행은 30일과 31일 부산지역 시니어 900명을 대상으로 ‘도전! 시니어 금융골든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부산은행과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른 시니어 계층의 디지털금융 이해력 향상 및 금융범죄 피해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시니어 금융골든벨은 ▲은행 ▲금융투자 ▲보험 ▲금융정보 ▲금융사기 대응 ▲금융소비자보호의 여섯 개 분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한 후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이용해 금융골든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