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컨트롤스인터내셔널(JCI,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plc )은 CEO 후임과 고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5일, 존슨컨트롤스인터내셔널이 조아킴 와이데마니스가 조지 올리버의 후임으로 CEO에 취임한다고 발표했다.와이데마니스는 2025년 3월 12일, 주주총회 직후에 CEO로서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그는 CEO로 취임한 후 이사회 구성원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올리버는 2025년 7월 31일까지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그 후 이사회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와이데마니스는 다나허 코퍼레이션의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최근에는 다나허의 진단 그룹과 중국 내 모든 운영을 책임졌다.그의 연봉은 1,500,000달러이며, 2025 회계연도 연간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최대 320%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는 2025 회계연도에 총 10,000,000달러의 장기 인센티브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 보상은 성과 주식 단위, 제한 주식 단위 및 주식 옵션으로 구성된다.2026 회계연도에는 12,000,000달러의 장기 인센티브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와이데마니스는 CEO로 취임하는 날에 5,000,000달러의 일회성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올리버는 2025년 3월 12일 CEO로서 은퇴하며, 이후 2025년 7월 31일까지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고, 그 후에는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문으로서 그는 월 75,000달러의 보수를 받을 예정이다.올리버는 2025 회계연도 연간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따라 비례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 외에도, 존슨컨트롤스인터내셔널은 와이데마니스와 올리버에게 각각의 인사에 대한 보상 및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사회는 와이데마니스의 임명과 관련하여 그를 보호하기 위한 면책 조항을 포함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존슨컨트롤스인터내셔널은 올리버와의 고용 전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계약에 따라 올리버는 2025년 3월 12일 CE
미드아메리카아파트커뮤니티(MAA-PI, MID AMERICA APARTMENT COMMUNITIES INC. )는 CEO 후임 계획을 발표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0일, 미드아메리카아파트커뮤니티는 A. 브래들리 힐(48세)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힐은 H. 에릭 볼턴 주니어(68세)의 후임으로, 볼턴은 CEO 직에서 은퇴하고 전환이 이루어지는 날부터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된다.미드아메리카아파트커뮤니티의 이사회 내 인사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는 2025년 주주총회에서 힐을 이사로 선출할 계획이다.볼턴은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힐은 2010년에 미드아메리카아파트커뮤니티에 합류했으며, 거
젠썸(THRM, GENTHERM Inc )은 2025년 CEO 후임을 발표했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썸(주식 코드: THRM)은 2025년 1월 1일부터 빌 프레슬리(Aptiv PLC 부회장 겸 COO)가 새로운 사장 겸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현재 사장 겸 CEO인 필 에일러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젠썸의 고문으로 남기로 했다.필 에일러는 "약 1년 전 시작된 계획적인 후임 절차의 일환으로 이사회와 함께 젠썸의 성장 단계에 적합한 산업 전문가를 찾고 선정하는 과정에 지원했다"고 말했다.이사회 의장인 로널드 헌즈킨지는 "필의 7년간의 뛰어난 리더십과 회사에 대한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빌 프레슬리는 "젠썸은 자동차 산업의 열 관리 및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