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쳇말로 가성비 끝판왕인 스마트폰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LTE 스마트폰 ‘갤럭시 A13’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13의 스펙을 살펴보면 6.6형(167.2mm) 대화면을 자랑한다. 올해 초 삼성전자가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2 플러스와 같은 크기로 몰입감 있는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한다.'갤럭시 A13' 후면에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배터리 용량도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갤럭시S22 울트라와 같다. 저장용량은 4GB램에
삼성전자가 2000억달러를 투자해 20년에 걸쳐 미국 텍사스주에 반도체 공장 11개를 짓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이러한 초대형 중장기 계획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감사관실이 투자계획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제출한 세제혜택신청서를 공개하면서 밝혀졌다.삼성전자는 신청서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에 2곳, 테일러 9곳의 반도체 생산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WSJ 등이 보도했다.삼성전자는 이미 오스틴에 반도체 공장 2개를 운영 중이고, 테일러에도 170억달러를 투자해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번 신청서에서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2세대 스마트SSD’를 개발했다.삼성전자는 21일 SSD 내부에 연산 기능을 강화한 ‘2세대 스마트SS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개발한 ‘2세대 스마트SSD’에는 고객이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스마트SSD에 내장된 Arm 코어와 IP를 활용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능이 탑재되는 등 이전 제품 대비 연산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삼성전자의 ‘2세대 스마트SSD’를 시스템에 적용할 경우, 일반 SSD를 탑재한 시스템 대비 일부 데이터베이스 연산처리에서 시간은 최고 50% 이상, 에너지 소모는 최고 70%, CPU 사용률은 최고 97%까지 줄일 수 있다.앞서 삼성전자와 AMD가 2020년 공동 개발한 1세대 스마트SSD는 비디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들이 에너지 부문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수상을 이어갔다.삼성전자와 LG전자에 21일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삼성전자가 총 8개 제품에 대한 수상을, LG전자가 10개 제품에 대한 수상을 했다.이번 시상식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특히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이 신설됐다.먼저 올해 신설된 탄소중립위너상은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개발, 구매, 제조, 유통, 사용, 수리, 회수·재활용 등
삼성전자가 국내 OTT업체인 티빙과 왓챠 등과 손을 잡았다.삼성전자는 20일 HDR10+ 콘텐츠 확산을 위해 국내 OTT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영상 표준 기술로, TV나 모바일 등에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고려하여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주는 기술이다.삼성전자는 HDR 콘텐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HDR10+ 콘텐츠 전환 소프트웨어를 지난 2019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해왔고, CJ 올리브네트웍스·왓챠·U5K 이미지웍스·캔딧 스튜디오 등 다수의 영상 콘텐츠 업체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티빙은 2021년부터 HDR10+를 적용하기 시작해 최근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인 ‘서울
삼성전자가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20일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와 손잡고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특별 패키지는 비스포크 제트 봇AI 미스틱 화이트 색상 모델과 20일 개봉을 앞둔 ‘미니언즈2: 더 라이즈 오브 그루’의 인기 캐릭터인 ‘밥’과 ‘스튜어트’가 각인된 상단 커버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은 2가지 캐릭터 중에 하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양판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동일한 159만원이다. 삼성닷컴에서도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18일 삼성전자는 ‘더 세리프’의 색상에 블라썸 핑크를 추가해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세리프’ 블라썸 핑크 색상의 공식 출시는 다음달 9일이다.블라썸 핑크 색상은 기존 클라우드 화이트·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으며 55형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기존 더 세리프 55형과 같은 219만원이다.사전 판매는 삼성닷컴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출고가 대비 40만원 할인된 179만원에 판매한다. 또 ‘티빙 프리미엄’ 1년 이용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4만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
메모리 부문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표준화된 24Gbps GDDR6 D램 개발에 성공하면서 향후 반도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쥐고 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4일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미 타사에서 먼저 24Gbps GDDR6 D램 개발을 했지만, 타사 제품의 경우 특정 기업의 특정 제품에만 설치 및 적용이 가능하다. 반면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24Gbps GDDR6 D램의 경우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의 표준 규격에 맞춰 개발돼 인공지능(AI)·그래픽 가속기 업체들이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고 속도도 구현했다는 점 차이점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
삼성전자는 12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이라는 가상공간을 선보인다.‘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틱터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한 까닭은 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상의 삼성제품을 만들고 즐기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삼성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며, △자원을 얻는 마이닝 존 △아이템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덕션’ 등 전기레인지 국내 판매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전국민 가스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상판과 스마트한 조리 기능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스포크 인덕션’을 이달 초부터 구매한 소비자에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스레인지를 반납하면 ‘더 플레이트 인덕션’을 제공하고 있다.또 삼성전자는 농심과 함께 ‘라면덕션’ 캠페인도 시작한다.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재치 있는 내용의 디지털 콘텐츠, 라면ㆍ해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