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쇼핑라이브는 다음 달 2일까지 ‘푸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카카오쇼핑라이브는 ‘푸드 위크’ 기간 동안 건강 식품, 신선 식품, 가공식품 등 총 38개의 식품 카테고리 라이브 기획전을 오픈한다. 첫날인 27일 종근당 건강을 시작으로 제주 삼다수, 매일유업, CJ제일제당, 포트넘 앤 메이슨, 하겐다즈X구글플레이 등을 비롯해 불고기, 닭갈비, 곱창까지 다양한 식품 라이브를 마련했다.카카오는 참여 브랜드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건강은 다비치 안경테 및 안경 렌즈 교환 쿠폰과 멀티비타민을, 제주삼다수는 가수 임영웅의 포토 카드와 텀블러, 그라운드 체어를 증정한다. CJ 제일제당은 할인쿠폰 외 신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 수가 출시 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카카오는 지난 2월 이후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 추가 계약을 완료해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단국대 등 22개 학교의 톡학생증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계약을 포함해 현재는 국내 400여 개 대학의 신분 증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톡학생증’은 해당 대학교 또는 대학원 학적이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더보기탭 또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에 ‘보테가 베네타’가 신규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선물하기는 보테가 베네타의 미니 월리스 백과 미니 홉 백을 비롯해 지갑, 액세서리 등 아이템 약 150여 개를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를 통해 공개했다.선물하기로 구매 시 보테가 베네타 공식 부티크와 동일한 선물 패키지로 배송되며, 브랜드 톡채널을 추가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구매 금액의 3%를 카카오 쇼핑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명품 라인업 강화로 고객들에게 구매 편리성, 상품 다양성을 제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만의 한층 깊이있는 선물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돕는 대표 상생 사업인 ‘단골시장’의 ‘톡채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장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전통시장이 카카오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지난해에는 한정된 기간동안만 참여를 받았으나, 올해부터 기간 제한 없이 상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절차를 개편했다고 소개했다. 또 최소한의 자격만 갖추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 요건 역시 간소화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단골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카카오는 지
카카오는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아 디지털 소외계층의 카카오톡 이용을 돕는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발달장애인과 고령자, 저시력자 등 디지털 약자들이 손쉽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카톡설명서’의 접근성을 높여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비영리교육기관 피치마켓과 협업해 세 차례에 걸쳐 발달장애인과 보호자·교육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소외계층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더 쉬운 카톡설명서’는 디지털 약자의 이해를 돕는 쉬운 말과 그림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의 주요 기능을 ‘카카오톡 시작하기
카카오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서 ‘무장애나눔길’ 지도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무장애나눔길’은 숲속에 데크로드와 황토포장길을 조성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성한 숲길이다. 지도 앱에 전국 무장애나눔길 정보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 정보를 바탕으로 카카오맵에 전국 무장애나눔길 113곳을 신규 추가했다. 카카오맵에서 무장애나눔길을 검색하면, 전국에 위치한
카카오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는 오는 6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초거대 AI 언어 모델 ‘Ko-GPT’와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Karlo)’, 다양한 경량화 언어 모델 등을 보유한 카카오브레인의 기술 역량과 자사가 보유한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속도감 있게 AI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카카오브레인 임직원은 일상 속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경량화 언어 모델 개발은 물론, 그간 연구개발해 온 AI 모델의 고도화에도 계속 힘쓸 예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선물하기에서는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 페이지’를 오픈한다. 어린이 날 선물로는 영·유아 등 각 연령 별, 가격대 별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어버이날 선물은 선물하기에서 추천하는 효도선물과 상품권, 건강, 패션 등 주요 카테고리와 가격대 별로 선물을 고를 수 있다. 또 스승의 날은 선물하기 추천 감사 선물과 브랜드 별, 가격대 별로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소개했다.카카오는 이벤트 기간 동안 가정의 달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누적 20만 원 이상 구매 한 구매자를
카카오의 다음CIC는 다음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포털 다음에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총선 특집 페이지에는 ‘언론사 특집’과 ‘여론조사’ 탭을 마련해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언론사엔 이용자 접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인터랙티브 뉴스 등 총선 관련 특별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뉴스’ 탭에선 언론사의 심층기획 기사부터 각 정당의 공약·정책 기사, 현장 민심을 담은 기사, 팩트체크 기사를 모아 볼 수 있다. 지역 밀착 뉴스 제공을 위한 지역 언론사의 지역별 기사 모음도 마련됐다. 다음은 지역 언론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
카카오는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 누적 발급 수가 2023년 4분기 기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재학/졸업 정보 간편 인증 서비스로,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의 신원정보와 함께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과 연계해 취득한 공식 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발급할 수 있다.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은 톡학생증을 온/오프라인에서 학생 인증이 필요한 상황에 활용하거나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 카카오 쇼핑하기 전용 할인 등 톡학생증 발급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카카오는 2월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 추가 계약을 완료해 서울대, 인하대 등 21개 대학 재학생도
카카오는 지역 개발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을 위해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총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카카오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과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지역 산학협력 모델이다. 카카오는 IT관련 교육이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고려해, 지역 거점대학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대학의 공식 학점 이수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면서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카카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친환경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온’으로부터 글로벌 재생 표준 인증인 ‘GRS’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카카오 정영주 ESG서비스실장과 컨트롤 유니온 더크 테이허트 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진행됐다.GRS 인증은 재생 원료를 20% 이상 포함하고, 실제 사용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국제 재생 표준 인증이다. 원료 함량 외에도 사회적·환경적·화학적 기준 준수 여부를 체크하는 인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증 획득 시,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최종 제품에 GRS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인증 취득을 바탕으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카카오 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카카오를 포함한 6개 협약 계열사에 개선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준신위는 카카오 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세 가지 의제와 세부 개선방안을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협약사는 의제 별 세부 개선방안에 대한 이행 계획을 수립해 3개월 내에 준신위에 보고해야 한다. 준신위는 지난해 12월 출범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협약사 대표, 준법지원인, 노동조합, 임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