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경이로운 소문’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tvN에서 오는 29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웹툰 누적 조회수 1억9천 회, 누적 열람자 900만 명, 시즌1 드라마 OC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등 웹툰과 드라마 모두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던 만큼 현재 인기리 연재 중인 웹툰과 이번 시즌2 드라마도 남다른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경이로운 소문(글·그림 장이)’은 영생을 갖고자 사후세계 ‘융’에서 도망친 악귀들을 붙잡기 위한 ‘카운터’들의 활극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신선한 세계관, 카운터
카카오엔터테인트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글로벌 웹툰, 웹소설 불법유통 대응 전담팀을 꾸린 가운데 지난 6개월 간의 성과를 담은 3차 백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자적 불법유통 데이터 구축 및 차단 기술로 2차 백서 당시보다 112% 늘어난 약 1420만건의 불법물을 삭제했으며, 글로벌 차원의 저작권 인식 개선 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불법 2차 저작물까지 단속 체계를 확장했다.총 80페이지에 달하는 백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크게 증가한 불법물 차단 건수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6개월 간 차단한 글로벌 주요 검색 사이트 및 SNS 내 불법 웹툰, 웹소설은 약 1420만건이었으며, 이는 2차 백서(지난해 4월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IP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될 AI 브랜드 ‘헬릭스’를 론칭하고, 첫 서비스로 콘텐츠와 독자 연결에 초점을 맞춘 ‘헬릭스 푸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작품을 추천하는 ‘헬릭스 푸시’에 힘입어 유저들의 엔터테인먼트 경험도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Humanity Experience Learning Improvement eXpansion’에서 따온 헬릭스는 본래 ‘나선’을 뜻하는 단어로 AI 브랜드로서 ‘인간의 경험을 학습하고, 이를 향상시키며,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헬릭스라는 AI 브랜드 아래 개별 AI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헬릭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표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이 미국 ‘LA 애니메 엑스포 2023’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고 5일 밝혔다.지난 1일부터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애니메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로 만화를 사랑하는 세계 팬들이 한 데 모이는 페스티벌이다.올해 애니메 엑스포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 디앤씨웹툰비즈가 원작사로 참여,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PV 영상을 지난 4일 최초로 대중에 공개했다.1분 30초가량으로 제작된 ‘나 혼자만 레벨업’ 캐릭터 PV 영상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요 장면과 더불어 주요 등장인물, 각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