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2023년 이모티콘 라이징 스타’ TOP3 캐릭터 ‘무뇽이’, ‘트왈덕’, ‘귀염뽀짝 곰됴리’의 팝업 스토어를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카카오는 지난 6월,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2022년 처음으로 출시된 이모티콘 중 인기 캐릭터를 선정하는 ‘2023년 이모티콘 라이징 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벤트에는 584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캐릭터에 투표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무뇽이’, △‘트왈덕’, △‘귀염뽀짝 곰됴리’ 캐릭터가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카카오는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채팅방 속
카카오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숲에서 세 번째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포토존 설치와 함께 서울숲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숲티켓 캠페인도 연다고 소개했다.리틀 카카오프렌즈 조형물 4종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은 서울숲의 상징인 가족마당 나홀로 은행나무 주변에 마련됐다. 또 카카오는 ‘숲티켓’을 콘셉트로 ‘자취왕 죠르디’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한다.서울숲 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락 정원 주변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음식물 섭취 제한’ 등 다양한 주제의 이용수칙을 담은 판넬도 설치됐다. 시민들은 카카오맵에서 ‘카카오프렌즈 서울숲’
카카오는 자취생 ‘죠르디’의 현실 공감 관찰 예능 숏폼 영상 ‘자취왕 죠르디’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는 니니즈(NINIZ)의 인기 캐릭터인 공룡 죠르디를 주인공으로 한 콘텐츠로, 지난해 알바생·취준생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는 자취 초보로 변신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자취왕 죠르디’는 매주 월-금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니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1분 분량의 에피소드 20편으로 구성됐다. 자취생으로 돌아온 죠르디가 자취 초보로서 겪는 ‘웃픈’ 일상을 담은 내용으로, 자취생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카카오는 ‘자취왕 죠르디’ 론칭과 함께 이용자와 함께하는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2조16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40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5%다.카카오는 올해 3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조29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177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매출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으며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전년동기 대비 15
카카오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협력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는 3일과 4일 양일 간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상생 캠페인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의 소개 부스를 운영한다.‘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축제로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다.카카오 홍은택 대표이사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소상공인협단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약식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을
카카오는 30일 오전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공동체 CEO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경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이슈들이 경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날 회의를 통해 카카오 경영진은 현상황을 최고 비상 경영 단계로 인식하고, 경영 체계 자체를 일신하기 위한 변화의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최근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강도높게 조사하고, 준법 감시를 위해 향후 외부통제까지 받아들이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신사업이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경우 사회적 영향에 대한 외부의 평가를 받는 방안도 포함됐다.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
카카오 다음CIC가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응원하기’ 모델을 신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에 처음 도입한데 이어 ‘티스토리’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응원하기’는 창작자의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창작자 직접 후원 제도다. 창작자의 수익을 지원하고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함이다.응원금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응원한 독자의 댓글은 댓글 영역에 고정돼 노출된다. 창작자는 ‘창작자 정산센터’에서 응원 현황 및 수익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블로그 주제별 우수 창작자인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면 ‘응원
카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 유통에 관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는 종이 문서로 수령하던 등기 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 카카오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 취득을 통해 빠르면 연내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 내에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런칭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공공, 민간기관이 발송하는 고지서 및 통지서 등 일상 속 중요 문서들을 간편하게 송신, 수신, 열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는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링키지랩은 지난 2018년에도 선정된 바 있다.링키지랩은 카카오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개발과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26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약 168명이 근무 중이며 디지털 접근성, IT 서비스 운영 업무와 더불어 사내카페, 헬스키퍼(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시각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아티스트 간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춘댄스’ 콘텐츠를 통해 ‘K-POP 인플루언서’라는 세계관을 구축해 온 춘식이의 첫 단독 프로젝트로, 더욱 확장된 인플루언서 세계관을 선보인다.카카오는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로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너지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목표다.이번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는 인기 아이돌 아이브로, 카카오는 지난 13일 아이브의 컴백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 신곡 ‘배디’의 콘셉트를 춘식이 캐릭터
카카오 커머스CIC는 인기 브랜드 톡스토어와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맺고, 해당 브랜드 상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브랜드 톡스토어 친구전용 혜택받기’ 프로모션을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용자들은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 상단 ‘브랜드 혜택’ 프로모션 탭에서 50여 개 인기 브랜드의 톡채널 친구 전용 할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탭에서 관심 있는 브랜드 톡스토어를 선택하고 톡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브랜드가 선정한 상품들을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에는 뷰티, 식품, 패션·스포츠, 리빙·유아동, 가전 카테고리 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 오
카카오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 단골 만들기 챌린지(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과 함께 진행되는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카카오의 상생 활동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단골과 소통하고 싶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소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은 파트너사들은 오는 12월 8일까지 카카오 홈페이지 내 단골 만들기 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완료 후
카카오 커머스CIC는 GS리테일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GS리테일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먼저,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와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를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와인25플러스’는 GS리테일의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전국 1만 7000여 개 GS25·GS THE FRESH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다.선물하기 이용자들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선물하기에서 와인,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