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성장스토리 공모전 ‘2023 kakao business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2023 kakao business 베스트 어워즈’는 카카오의 광고,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직접 사업에 활용한 사례와 성공 스토리를 모집하는 온라인 공모전이다.카카오는 지난 해 대비 수상 혜택을 3배 이상 확대했다.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0팀 총 22팀을 선정하고 총 상금 1억원 상당의 카카오모먼트 캐시를 지급한다. 대상은 3000만원, 최우수상은 1000만원, 우수상은 300만원을 지급하며, 트로피 및 연말 선물도 함께 제공된다.수상 시 카카오 광고담당자의 컨설팅 1회를 제공하며 원할 경우,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
카카오는 은행연합회와 금융소비자 권익을 훼손하는 범죄 행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금융소비자 대상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금융 범죄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양사간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진행됐다.은행연합회는 카카오와 MOU 체결을 통해 기존의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은행연합회는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콘텐츠 제작을 통해 이용자 대상 금융 범죄 사례 및 피해 대응에 대한 인식 증진에 나선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가 관련 정보를 쉽
카카오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업의 성격과 특성을 살린 온라인 공간을 구성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홈을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톡 채널홈은 각 채널의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으로, 카카오톡 채널로 발행한 콘텐츠를 모아보거나 판매,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채널홈 개편으로 별도의 앱을 만들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만으로 쉽고 빠른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해진다.카카오톡 채널을 활용중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예약,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각 업의 목적에 따른 디자인·기능 템플릿을 활용해 채널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웹사이트를 연
카카오는 지난 19일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KYU와 함께 우리동네단골시장 프로그램 하반기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상인회를 초청해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상인회 회장단을 비롯해 카카오 홍은택 대표, 중소벤쳐기업부 원영준 실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MKYU 김미경 대표가 참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장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 등도 소개했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에 참여할 시장 모집을 3주간 진행했으며, 사업 적합성 및 지속
카카오 커머스CIC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톡 선물하기 for Biz가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오는 18일까지 ‘추석 추(秋)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장보기, 상차림, 추석 선물 등 추석과 관련된 추천 특가 상품을 매일 차례로 오픈한다.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코지마 안마의자, 동원참치 등의 추천 상품과 추석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매일 선착순 증정하는 10% 할인쿠폰으로 추석 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는 17일까지 ‘카쇼라위크’를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카카오의 커머스CIC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에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를 공식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케이스티파이의 선물하기 입점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온라인 플랫폼 최초 입점이다. 국내 5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케이스티파이의 상품들을 선물하기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선물할 수 있게 됐다.‘케이스티파이’는 프리미엄 폰케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대표 상품은 아이폰과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의 폰케이스다. 선물 받는 사람이 원하는 케이스 컬러와 디자인 조합을 선택해 본인만의 맞춤형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비즈 스트랩, 맥세이프 월
카카오는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 이야기를 담은 상생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이어 나가고 있는 파트너들의 생생한 성장 스토리와 함께, 한 해 동안 카카오가 진행한 상생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지난 2017년 12월 1호를 시작으로,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2022년과 2023년을 담은 이번 호에서는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카카오의 노력을 세 파트로 나누어 정리했다.먼저 ‘이용자와 파트너의 연결’ 파트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 소
카카오는 서울특별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각각 손잡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을 맞아 도심 곳곳에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시민들에 즐거운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서울시 관광정책과와 협업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로 꾸민 공간을 조성했다. 라이언과 춘식이, 죠르디, 어피치, 카카오프렌즈 키즈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에티켓 안내판이 반려동물 산책 매너, 공원 시설물 사용법 등 한강공원에서 지켜야 할 이용수칙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성숙한 공원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또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서
카카오는 지난 5월 발간한 ESG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 대회인 ‘ARC 어워드’와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등급의 금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ARC 어워드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 머콤사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 대회다. 카카오는 Interactive Annual Report 분야 내 ESG Report 및 Sustainability Report Asia-pacific 2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분야 내 수상한 국내 기업은 카카오가 유일하며, Sustainability Report Asia-pacific 부문에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초특가 할인 행사 ‘쇼핑익스프레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즉석요리, 간식, 조미료 등 생활 필수 식품들을 최대 57% 할인된 역대급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오는 30일까지 CJ제일제당 전체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추가 7%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지급한다. 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추가로 5% 할인(최대 3000원)도 제공한다.카카오는 쇼핑하기 및 CJ제일제당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햇반과 비비고 만두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타임어택’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톡채널을 추가하고 상품 구매페이지 상단에 ‘쿠폰받기’ 버튼을 클릭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를 주인공으로 한 숏폼 콘텐츠 ‘피치파이브’의 누적 조회수가 6억 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단독 유튜브 채널 ‘어피치 APEACH’도 오픈했다. 카카오는 어피치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해 국내외 팬들에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피치파이브는 지난 2021년부터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과 틱톡 어피치 계정에서 공개한 숏폼 콘텐츠다. 어피치 캐릭터의 디저트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끌면서 피치파이브 시즌1-3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지난 22일 기준 6억 2천만을 돌파했다.피치파이브 시청 국가를 분석한 결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인도네시
카카오 다음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는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브런치스토리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종이책 출판 공모전이다.‘새로운 작가의 탄생’이란 슬로건 하에 수많은 작가의 출판을 지원해 신인·스타 작가의 등용문이 됐다.카카오와 브런치스토리는 그동안 10회에 걸쳐 5억여 원을 지원해 총 339권의 수상작을 탄생시켰고 5회 ‘90년생이 온다’, 8회 ‘젊은 ADHD의 슬픔’, 9회 ‘작고 기특한 불행’,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배출했다. 지난 10회에서는 역대 최다 작품이
카카오는 KISA와 함께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칙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교육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의 일환이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비즈보드나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주기적으로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KISA와 협력해 올해 진행하는 개인정보 교육은 카카오비즈니스를 이용하는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정보 침해 사고를 사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도 수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수많은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