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일상비일상의틈byU+(틈byU+)’에서 팝업 전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커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랜드를 반영한 것으로, 실제로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405잔)은 전 세계 평균(152잔)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지난 2009년 연남동의 한 카페로 시작한 ‘커피 리브레’는 현재 세계 16개국 200여 농장과 직거래한 생두를 볶아 국내 600여 개 카페에 공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 ‘SCAA’로부터 커피 원두의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주요 AI 분야의 글로벌 석·박사 인재들과 만남을 갖고,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유치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황 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인재들은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이다.특히 자연어처리(NLP), 대형언어모델(LLM), 비전(Vision) 등 AI 핵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로밍 상품 ‘로밍패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밍패스’는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만든 LG유플러스의 로밍 상품으로 3GB, 8GB, 13GB, 25GB 중 하나를 골라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데이터 1GB가 추가로 제공된다.이번에 로밍패스에 추가된 제휴 혜택은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휴 3종과, 여행지에서 이용가능한 제휴 2종이다.먼저 공항 제휴 혜택은 △K공항리무진과 공항라운지 각각 12%, 40% 할인 △KB국민은행 인천공항 환전(US달러·엔·유로) 수수료 50% 우대 △신라면세점 최대 15만 5000원 할인이다.여행지 제휴 혜택으로는 △짐 보관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앞세워 AI 비서 시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챗 에이전트’ 플랫폼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IPTV 등 ‘AI 에이전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LG유플러스는 △U+상담 에이전트 △장애상담 에이전트 △유독 AI 상품추천 에이전트 △U+비즈마켓 솔루션 안내 에이전트 등 4종의 챗 에이전트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너겟 요금제 상담, SOHO(소상공인) 기업 고객 상담을 위한 챗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는 새로운 질문이나 명령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해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업무가 가능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농촌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태블릿 PC(50대)와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아이들나라에서 제공되는 1만 3000여 편의 전자책과 AI 기반 오디오북, 백과사전 등 콘텐츠를 유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해당 어린이집 유아들이 집에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며, 이용권을 지원받은 가정에서
LG유플러스는 AI 기술을 탑재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슈퍼맘카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스마트홈’ 요금제 2종을 새로 공개했다.이번에 출시된 홈카메라 ‘슈퍼맘카’는 368만 화소의 QHD 해상도와 16배 줌 기능으로 아이의 모든 일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가 아이의 웃는 표정을 포착해 자동으로 ‘베스트샷’, ‘움짤’ 등의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을 탑재했다.스마트폰이 없는 아이가 슈퍼맘카를 통해 부모와 통화를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이가 “헤이 맘카, 전화 걸어줘”라고 말하면, 슈퍼맘카가 부모의 U+스마트홈 앱으로 푸시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수락할 경우 아이와 대화가 연결
LG유플러스는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함께 차량용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최근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선점하기 위한 컨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 역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핵심 컨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을 위한 대기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투리 시간을 즐기려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향후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할 경우, 차량용 게임 산업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실제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아이마크’ 그룹에 따르면 세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LG유플러스는 GS25와 제휴를 맺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GS25 편의점 도시락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주로 판매가 되는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선보인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고객층과 맞닿아 있다”고 이번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는 유플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만 18-39세 전용 인터넷 상품이다. LG유플러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소개하는 초대형 팝업 전시 ‘무너의 봄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무너’는 MZ세대 사회초년생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로,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에 무너 캐릭터를 활용해 매년 400여만 명이 찾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봄 소풍’ 콘셉트의 팝업 전시를 공개했다. 벚꽃 구경을 위해 발걸음 한 시민들이 ‘무너’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는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우선,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행사 기간 약 350만 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LG
LG유플러스는 ‘예스코’와 AI·빅데이터 기반의 도시가스배관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DX(디지털전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서울시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 이제환 예스코 안전기술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예스코는 서울 및 경기 도심 지역 약 3500km의 배관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LG유플러스와 IoT(사물인터넷) 원격모니터링 기술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주요 파트너사다.현재 도시가스 안전 관리는 배관에 일정 수준의 전류를 흘려 부식을 방지하는 ‘전기방식’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 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연령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하고, 5G 중저가 요금제(2종)의 데이터 제공량도 대폭 확대한다고 덧붙였다.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 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5G 저가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4만 원대 요금제인 ‘5G 슬림+’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9GB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5만 원대 요금제인 ‘5G 라이트+’의 데이터 기본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으로, 매월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이용하고 해지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유독은 지난 2월 말 기준 출시 1년 반 만에 MAU 213만 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구독 상품은 사업자가 특정 서비스들을 모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가 포함돼 있더라도 매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한 것이 유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