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국민대학교 암호최적화 및 응용연구실은 국내 암호 기술 시상식 ‘2023 국가암호공모전’에서 양자내성암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17회를 맞은 ‘국가암호공모전’은 국가정보원이 후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는 암호 기술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암호 원천기술(A분야) △암호 기술의 활용 및 응용 기법(B분야)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알고리즘에 대한 안정성 및 효율성 분석(C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다.LG유플러스(유선망개발팀 진재환 팀장, 송진교)는 올해 신설된 C분야에서 국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