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NTNX, Nutanix, Inc. )는 그렉 라벤더를 이사로 영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8일, 캘리포니아 샌호세 –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컴퓨팅의 선두주자인 뉴타닉스(증권코드: NTNX)는 2025년 9월 17일부로 그렉 라벤더를 이사회에 추가했다.뉴타닉스의 사장 겸 CEO인 라지브 라마스와미는 "그렉은 공급자와 고객의 관점에서 깊은 엔지니어링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는 기술 스택, 생성적 AI 및 기타 현대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략적 이해를 가진 기술 비전가이며, 고객을 최선으로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리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매우 귀중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벤더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인공지능 및 기업 인프라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2021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인텔의 CTO로 재직하며 소프트웨어 및 첨단 기술 그룹, 인텔 연구소, 인텔 타이버 AI 클라우드, 인텔 IT 및 정보 보안을 이끌었다. 인텔 이전에는 VMware의 수석 부사장 겸 CTO로서 회사의 멀티클라우드 및 현대 애플리케이션 전략을 형성했다.또한 시티그룹, 시스코 시스템즈 및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고위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라벤더는 학계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버지니아 공대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및 석사 학위를, 조지아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라벤더는 오픈 개발자 친화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밀 컴퓨팅을 발전시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합하여 차세대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가능하게 하는 리더로 인정받았다.라벤더는 현재 아리스타 네트웍스, Inc.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타닉스는 기업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 그들은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운영하기 위해 여러 클라우드와 여러 위치를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이러한 미래를 수용할
롯데건설이 기술혁신 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다짐했다.롯데건설은 지난 6일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기술 7개를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품질·안전 향상 분야, 원가절감 분야, 디지털전환·탈현장 건설방식 분야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공모전에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29건, 디지털전환·탈현장 건설방식 분야 20건 등 123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접수된 기술 중 독창성과 현장 적용성, 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술을 선정했다는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이러한 평가를 거쳐 이번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