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통해 20세기의 역사적 순간의 사진들이 담긴다.삼성전자는 27일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진 아카이브 중 하나인 ‘라이프 픽처 컬렉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28일부터 대표 작품 20점을 더 프레임 전용 구독 플랫폼인 아트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라이프 픽처 컬렉션은 포토 저널리즘을 개척한 미국의 저명한 시사 잡지 ‘라이프(LIFE)’ 20세기를 시각적 연대기로 구성한 사진 컬렉션이다.이번 협업으로 20세기 예술, 패션, 레저 등 대중문화를 비롯해 파블로 피카소, 마릴린 먼로 등 당대 유명 인사를 담은 사진 작품을 더 프레임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더 프레임은 현재 전 세계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