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이 중시되는 가운데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를 진행하고, 시민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금은 노후화된 공원, 사회복지시설, 산불피해지역 등에 숲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평소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증진 시킬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탄소 저감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두산퓨얼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등 320여명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목표했던 1000만보 보다 3배 이상 많은 3100만보를 달성했다. 두산퓨얼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