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플랫폼 로앤굿이 운영 중인 생성형 AI챗봇 로앤봇의 성능을 강화해, 기존 이혼 분야만 가능했던 답변의 영역을 ‘전 분야’로 확장했다고 21일 밝혔다.로앤봇은 로앤굿이 국내서 최초로 상용화한 GPT 기반 법률 챗봇이다. 오픈AI의 챗GPT·구글의 Bard와는 달리 국내법 중심의 서비스로 접근성 및 답변의 정확도를 높여 한국인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로앤굿은 소개했다.지난 5월 로앤봇 출시 한 달만에 약 1000건 이상의 질문이 등록됐다. 이후 두 달간 100%의 증가세를 보여왔으며, 지난 한 달 사이에는 2000건 이상의 질문이 접수되기도 했다.로앤굿은 당초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혼 부문으로 한정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