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콘텐츠연구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교사 대상 ‘새만금 수학여행 탐색’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만금 팸투어는 지금까지 탁류 문학 여행, 외국인 대상 워케이션, 차박 가족여행, 새만금 뉴매력 여행 등 네 차례의 프로그램을 주제별로 진행해왔다. 이번 5회차에서는 학교와 교육청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을 위해 새만금 수학여행 가능성 탐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새만금 수학여행 탐색은 군산의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유산, 부안의 개암사와 간척박물관, 메타버스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새만금을 둘러싸고 있는 군산, 김제, 부안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나 명소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새만금 지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