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그룹의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가 3일 마세라티 코리아로 한국법인을 공식 출범하며 ‘뉴 그란투리스모(New GranTurismo)’와 ‘뉴 그란카브리오(New GranCabrio)’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마세라티 한국법인이 출범한 것은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해 마세라티 코리아 측은 “‘이탈리안 럭셔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또 다른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마세라티는 한국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지닌 이탈리안 럭셔리 모델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려 한다”고 밝혔다.이
마세라티는 3월 고객 대상 전국 시승 행사 ‘추스 유어 그레칼레(Choose your Grecale)’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그레칼레 구매를 희망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며, 시승 가능 차량은 그레칼레 ‘GT’, ‘모데나’, ‘트로페오’ 3가지 전체 트림이다.행사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며,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세라티는 시승 및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트 세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시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세라티 전시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