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테크 기업 마이퍼스트가 부모의 마음을 담고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스마트 워치폰 등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2일 마이퍼스트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정밀하게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폰과 어린이용 SNS, 아이들의 청력을 보호하는 무선 이어폰,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는 디지털 카메라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마이퍼스트에서 선보이는 ‘폰 R1s’는 시계 전면에 카메라가 탑재돼 4G LTE 통신망을 통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키즈 워치폰이다. 이 제품은 구글 기반 GPS 추적 기능을 갖췄고, 실내에서는 와이파이를 통해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