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풀러(FUL, FULLER H B CO )는 메드텍 리더 셀린 마틴이 의료 시장 성장 지원을 위해 이사로 선임됐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H.B. 풀러 회사(이하 회사)는 2025년 12월 1일부로 셀린 마틴을 이사로 선임했다.마틴은 30년 이상의 글로벌 메드텍 산업 경험을 보유한 의료 기기 분야의 전문가로, 회사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그녀의 선임은 H.B. 풀러의 혁신 전략과 의료 접착제 기술로의 확장을 지원하며, 20% 이상의 EBITDA 마진을 목표로 하는 회사의 변혁 여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틴은 최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존슨앤존슨의 심혈관 및 전문 솔루션 그룹의 회사 그룹 회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의료 기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이끌었다.그녀는 전기생리학, 신경혈관 중재, 이비인후과 및 유방 미용 분야를 포함한 여러 사업 부문에서 활동했다. 그 이전에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에티콘의 외과 기구 포트폴리오를 감독하는 회사 그룹 회장직을 맡았다.그녀는 미국 및 국제적으로 30년 이상의 경력을 통해 존슨앤존슨 메드텍의 목표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H.B. 풀러의 회장 겸 CEO인 셀레스트 마스틴은 "셀린의 선임은 의료와 같은 고성장 시장에서의 대담한 리더십과 전략적 초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그녀의 깊은 메드텍 산업 전문성과 의료 커뮤니티와의 협력은 H.B. 풀러의 고객 중심 혁신 접근 방식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우리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굴하고 20% 이상의 EBITDA 마진을 향한 변혁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보고 있다. 그녀의 관점은 더 나은 환자 결과를 제공하면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이번 선임을 통해 H.B. 풀러는 주주, 고객 및 직원들을 위한 장기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거버넌스 및 전략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회사는 2024년 매출이 36억 달러에 달하며, 7,500명 이상의 글로벌 팀원이 140개국 이상에서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