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13층 높이의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인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의 견본주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모듈러 주택 제작사인 금강공업의 진천1공장에서 진행되며, 공공사업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모듈러 견본주택에 대한 마감 품질을 평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현대엔지니어링, 금강공업)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하는 공공주택사업이며,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연구과제로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GH가 참여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