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이뮨테라퓨틱스(미토이뮨)는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제약사 한국비엔씨, 한국비엠아이로부터 52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미토이뮨은 41건의 물질특허와 62건의 용도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바이오 분야 특허 활용 가치를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그라운드벤처스는 첨단과학기술 사업화 전문 벤처캐피탈로, 금번 투자 시 모태펀드가 출자한 벤처투자조합인 혁신 IP 기술사업화 투자조합 계정으로 신주인수 투자와 IP 프로젝트 방식의 투자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IP프로젝트는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및 사업성 측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