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올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 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 원을 더해 전년과 동일한 160억 원을 전달했으며,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64억 원을 연말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했다.기탁한 성금은 자녀 돌봄공백 해소 위한 ‘신한 꿈도담터’ 구축,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쉼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 및 디지털교육기기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 및 교육 강화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로 제작한 ‘무너NFT’의 판매 수익금 전액 25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마케팅팀장,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무너NFT를 구매한 고객들의 모임인 ‘홀더랭이’를 대표해서 서두원 씨가 참석했다.무너NFT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공익을 위해 청년들이 설립한 비영리 스타트업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사업지원, 사업자문 등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기부금 전달식 후 무너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