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인 온라인 주총장이 상장기업에서 비상장기업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증권의 ‘온라인 주총장’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2020년 오픈 후 5년 만에 920개 상장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주총장’ 서비스를 비상장사로 확대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증권 전자투표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주들이 주주총회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가능했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저축을 합한 총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1조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총 연금 잔고는 2023년말 15조3000억원대에서 2024년말기준 21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약 39%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개인이 직접 운용 지시를 내릴 수 있는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같은 기준으로 각각 42.6%, 40.5%가 증가했다.퇴직연금 전체(DB+DC+IRP)의 잔고기준으로는 퇴직연금 잔고 1조이상 증권사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삼성증권 연금잔고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는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들이 있다.먼저, 퇴직연금 최초로 지
삼성증권은 지난 2일부터 토스뱅크 제휴 연금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증권 연금굴링’ 서비스는 토스뱅크 앱에서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투자서비스이다. ‘삼성증권 연금굴링’은 연금 투자자들의 투자전략 고민을 덜어드리는 서비스로, 투자자의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매월 적립일과 금액에 맞춰 ETF 포트폴리오를 자문해드리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의 연금굴링’ 서비스는 매월 운용보고서는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 및 정기로 상품교체, 자산배분 비중 교체 등의 리밸런싱 알림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 굴링’ 서
삼성증권은 미국다우존스지수를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 3종을 24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신규 상장된 ETN은 △‘삼성 미국다우존스 ETN’ △‘삼성 레버리지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 3종이다.‘삼성 미국다우존스 ETN’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 30개 종목을 추적오차 없이 추종하며,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되는 환노출형 토털리턴(TR) 상품이다.‘삼성 레버리지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미국다우존스 선물 ETN’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E-mini Dow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양의 2배수, 음의 2배수를 추적오차 없이 추종
삼성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IRP계좌개설 제휴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과 연계된 삼성증권 계좌개설 웹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게 됐다.IRP계좌는 노후 대비 및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다. IRP 개인납입액은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최대 연 900만원의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ISA 만기 자금을 IRP 등 개인 연금계좌로 옮기면 이체 금액의 10%(최대 300만원)까지 합쳐 최대 1200만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또 만 5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는 연령에 따라 3.3~5.5%의 낮은 세율로 연금소득세가 분리과세 된다. (연간 연금 수령한도 1500
삼성증권은 다가오는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에 맞춰 퇴직연금 관리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신규 캠페인 ‘바꾸는 게 답입니다’를 지난 24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들어 퇴직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한 준비로 퇴직연금 운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연금 가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0월 말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를 통해 새로운 연금 머니무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는 퇴직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사로 이전할 때 기존에 운용 중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이전할 수 있는 제도로, 증권사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금융사로 퇴직연금의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삼성증권은 고객이 고른 주식/ETF를 원하는 날마다 원하는 만큼 자동으로 모을 수 있는 ‘주식모으기'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고객이 사용하던 종합(01계좌), 외화은행연계(02계좌), 중개형ISA(14계좌), 연금저축(15계좌) 등을 통해 원하는 종목, 금액이나 수량, 매수 주기 규칙 등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매수 주문이 실행된다.주식을 정기적으로 자동 적립하고 싶거나, 다양한 종목에 꾸준히 투자하고 싶은 고객, 원하는 타이밍에 자동 매수하고 싶은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다.국내주식(ETF 포함) 뿐 아니라 10개 국가의 해외주식(ETF/ETN 포함) 모으기가 가능하며,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이나 삼성
삼성증권은 ‘IRP 연금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퇴직연금 실물이전’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기관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10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IRP 연금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는 삼성증권 IRP 계좌로 타사 IRP 이전 시 경품을 지급하는데 총 두 가지로 진행된다.첫 번째 이벤트는 10월 14일까지 IRP 계좌 보유하고, 이전을 신청하고 SMS 마케팅에 동의하면 메가MGC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추첨 통해 5000명에게 지급한다.두 번째 이벤트는 실물이전제도가 시행되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첫 번째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다른 금융기관
삼성증권은 20일 ISA 홍보를 유튜브 숏폼드라마로 제작 공개해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업로드한 숏폼 드라마 형식의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콘텐츠가 구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는 ‘ISA’ 단어의 알파벳 약자를 활용해 ISA만 보면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상황을 숏폼 드라마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다.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약자를 ‘Isa=SAmsung증권에서’로 절묘하게 풀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증권사 영업점 뿐만 아니라 영어학원 수업, 옆집 이사, 야구 중계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30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이 4000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증권이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를 출범한지 만 14년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2020년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 증가속도가 빨라지며 대한민국 자산관리 시장에서 최초의 기록을 쌓아오고 있다.삼성증권 30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은 지난해 연말 대비 500여명이 증가하면서 6월 말 기준 4041명이며, 고객당 평균 자산은 254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객들의 올 상반기 투자 자산을 분석해보면, 해외주식과 채권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져서, 전체 자산 중에서 비중도 각각 3%포인트, 0.7%포인트 증가했다.30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
삼성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중개형ISA 잔고 3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개형ISA 계좌수도 108만개를 넘어섰다.ISA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이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고 일정 기간 경과 후 세제 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으며, 연 2000만원 및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형ISA 제도가 2021년 도입된 이후 ISA 시장 전체의 잔고와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배당소득세 면제,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해외 펀드 등 간접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과 상계
삼성증권이 타사 국내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타사대체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참여방법은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되는데 기간 내 ▲이벤트 신청 ▲비대면 계좌 내 최소 1,000만 원 이상 타사대체입고 ▲국내주식을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온라인 국내주식 1,000만 원 이상 매매 ▲2024년 10월 31일 기준 혜택별 총잔고 유지 시 리워드를 지급한다.이벤트는 국내주식 순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총자산이 30억이 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삼
삼성증권이 2024년 5월 말 기준으로 연금 자산 1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AA+' 신용등급(2024.01.29, 한신평)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금성 대기자금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데,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 두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2024.05.31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또한 고객들의 채권투자 니즈 확대에 맞춰 올 들어 삼성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