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총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 인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시아나항공은 계묘년 설을 맞이해 3년만에 공항과 기내에서 다양한 혜택과 특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