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스트리트(STT-PG, STATE STREET CORP )는 존 F. 우즈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0일,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존 F. 우즈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우즈는 2025년 8월 25일 이전에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우즈가 CFO 역할을 맡게 되면, 마크 R. 키팅은 임시 CFO 직을 종료하고 현재의 책임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우즈는 60세로, 2017년부터 시민금융그룹(Citizens Financial Group, Inc.)의 CFO로 재직해왔다. 그는 2019년에 시민금융그룹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재무 계획, 회계, 투자자 관계, 전략 및 기업 개발, 재무, 세금, 사업 부문 재무 및 자산 조달 그룹을 책임지고 있다.시민금융그룹 이전에는 미쓰비시 UFJ 금융그룹(MUFG)에서 여러 해 동안 재무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MUFG 아메리카 홀딩스의 CFO로 재직했다. 그 이전에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Co.)에서 주택 대출 부문의 CFO로 일한 바 있다. 경력 초기에는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에서 파트너로 활동했다.스테이트스트리트와의 고용과 관련하여, 우즈는 2025년 4월 24일에 스테이트스트리트와 서신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우즈는 연간 기본 급여로 750,000 달러를 받게 되며, 2025년 인센티브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재량에 따른 인센티브 보상 수여 자격이 주어진다. 2025년 인센티브 보상 목표는 6,750,000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우즈는 1,000,000 달러의 일회성 전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스테이트스트리트는 우즈가 이전 고용주인 시민금융그룹에서 포기하게 되는 미지급된 보상 수당을 보상하기 위해 15,000,000 달러의 매수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보상에는 3,000,000 달러의 현금, 8,500,000 달러의 유예 주식 보상, 3,500,000 달러의 성과 기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