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로부터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금융공사는 World Bank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437억 달러 투자를 민간회사 및 금융기관과 진행했다.이번 자금조달은 지난 5월 신한금융그룹과 IFC가 글로벌·ESG분야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투자 유치 사례로 총 2억 달러 중 1억 달러를 우선 조달하고 1년 내 추가로 1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자금 조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