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3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은 1960만원부터 △LPI 1.6 모델 2099만원부터 △하이브리드 1.6 모델 2578만원부터 시작된다.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현대차는 지난 27일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