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기업 에어버스는 16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는 한국에서의 산업 파트너십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50년 가까이 한국의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에어버스는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를 앞두고 이번 언론과의 만남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항공우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재차 소개했다.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는 “에어버스와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