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은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에서 ‘사랑의 서브’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핑크스파이더스 선수가 서브에이스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총 5점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기부금은 500만 원이 적립됐다. 기부금은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에 전달돼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노용훈 예가람저축은행 대표는 “스포츠를 활용한 ESG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
예가람저축은행은 1일 서울 중구 남대문 본점에서 ‘윤리∙준법 경영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서약식에는 노용훈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약서에 서명하며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임직원들은 서약서를 통해 ▲투명한 윤리경영 및 올바른 윤리의식 함양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덕적 윤리에 입각한 공정한 직무 수행 ▲건전한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 ▲고객보호 및 기업가치 증대를 통한 금융산업 발전 도모 등을 약속했다.노용훈 대표는 “보다 엄격한 잣대로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업무처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