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모델 단일 트림이었던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젤 모델도 포함한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모델은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으로 출시돼 가솔린 모델과 함께 역대 가장 폭넓은 선택지로 국내 7인승 패밀리 SUV 시장을 정조준한다는게 폭스바겐코리아의 구상이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함께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새롭게 도입되는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리미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수입차 SUV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폭스바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패밀리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한국은 세계 시장 중에서도 SUV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자사의 SUV 모델들을 앞다퉈 출시하는 시장이다.직접 타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 사활을 걸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기존 티구안 보다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거기에다 안전사양 등으로 무장했다. 또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여러 옵션을 더해 만족도를 높였다. ‘베스트셀링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티구안 올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