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KT는 지난 5월 카타르 월드컵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이후 카타르 현지에 KT 기술진을 파견해 끊김 없는 방송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이 마무리된 14일에는 KT 서울국제통신센터에서 국제방송중계망 개통식을 진행했다.현지 경기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싱가포르, 런던의 KT 해외거점시설(PoP)과 부산국제통신센터에서 관제 및 운용하는 APG(Asia Pacific Gateway), KJCN(Korea-Japan Cable Network), APCN2(Asia-Pacific Cable Network 2) 등 대용량 국제해저케이블을 경유해 서울국제통신센터에
현대자동차가 ‘세기의 골 캠페인의 일환으로 월드컵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2 FIFA 월드컵‘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2022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은 세기의 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4월 밝혔다.현대차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기의 골 캠페인 메시지와 연계한 ‘현대자동차 세기의 골 공약’을 FIFA 공식 채널 ‘FIFA 플러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현대자동차 세기의 골 공약은 지속가능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