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유니버셜 게임즈 앤 디지털 플랫폼’과 협력하여 개발한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를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유니버설 픽처스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영화 ‘쥬라기 월드’ IP를 활용해 지난 2018년 출시된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는 출시 이후 23억 분의 플레이 시간, 33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등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용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티라노사우르스 등의 공룡을 수집 및 육성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에 가입해 전세계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는 지난 27일(북미시간) 모바일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신규 스토리 ‘호그와트를 넘어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신규 스토리 ‘호그와트를 넘어서’는 해리포터가 지팡이 제작자 ‘올리밴더’에게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이용자는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은 15개 이상의 공간과 25개 이상의 신규 챕터를 탐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오러, 힐러, 마법동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의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잼시티의 브라이언 쇼 스튜디어 총괄은 “신규 스토리는 많은 해리포터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는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를 20일(북미시간 기준) 전세계(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는 ‘악의 정수’에 대항해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개의 인기 영웅들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고 퍼즐을 풀어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이용자는 ‘고담 시티’, ‘메트로폴리스’ 등 DC 유니버스 내 유명 지역을 탐험하며 152개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동일한 그룹에 속해 있는 영웅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면 보다 강력한 스킬을 발동시켜 적